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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간식, 아몬드 한 두 알쯤 괜찮겠죠? 반려견 간식, 아몬드 한 두 알쯤 괜찮겠죠? 고소하고 맛있는 건강간식 아몬드. 입이 궁금할 때 바삭한 아몬드를 입안에 넣고 딱 깨물면 고소한 향이 입안에 번지면서 씹을수록 고소한 맛이 입안에 가득 맴돈다. 아몬드를 하나 둘 씹어먹다 보면 어느새 사랑하는 반려견이 눈망울을 반짝거리면서 곁으로 다가와 주인을 쳐다본다. 반려견을 키우는 가정이라면 흔히 겪는 일이기도 하다. "아빠, 엄마 나도 아몬드 하나 주세요."이렇게 쳐다보는 반려견을 무시하는 견주는 아마도 없으리라.  그런데 여기에서 질문, 반려견에게 아몬드나 호두를 간식으로 주어도 괜찮을까? 마음 급한 반려견 견주들을 위해 답부터 알려드린다. 아몬드나 호두는 반려견의 간식으로 권장하지 않는다.  살짝 애매한 답변일까? 단 지나치게 많지만 않다면 몇 개씩.. 2024. 9. 6.
반려견 간식, 포도 한알은 줘도 괜찮겠죠? 반려견 간식, 포도 한알은 줘도 괜찮겠죠? 9월 들어 포도가 본격적으로 출하되고 있다. 달고 맛있는 포도는 맛도 좋지만 영양분도 풍부하게 담겨있는 몸에 좋은 과일이다. 이렇게 몸에 좋은 과일 포도, 반려견에게 한 두알은 먹여도 괜찮을까? 답부터 말씀 드린다. 포도는 단 한 알이라도 반려견에게 먹이면 언된다. 포도는 수분과 당분 함량이 높으며 풍부한 유기산과, 비타민, 다양한 무기질이 함유되어 있다. 포도에 많은 당류는 주로 포도당(glucose)과 과당(fructose)이며 포도당은 동식물의 신진대사에 직접 사용되는 당의 형태로 많을수록 에너지로서의 이용효율이 높아져 피로해소에 효과적이다.  또한 포도는 비타민C, B1, B2, E 등 각종 비타민을 비롯해 칼슘, 칼륨, 철분 등 다양한 영양소가 들어 있.. 2024. 9. 6.
대상포진 예방백신, 싱그릭스와 스카이조스터 어떤 걸 맞을까? 대상포진 예방백신, 싱그릭스와 스카이조스터 어떤 차이? '통증의 왕'이라는 악명을 갖고 있는 대상포진, 대상포진은 고온 등으로 면역력이 떨어지는 여름철인 7~8월에 가장 많이 발생한다. 특히 지난 여름은 길어진 열대야로 인한 수면부족과 스트레스 등으로 대상포진 환자가 늘어날 것으로 우려된다. 2022년도 기준 국내의 대상포진 환자는 무려 71만 2천명으로 알려져 있다. 대상포진은 면역력이 떨어지는 50~60대에서 주로 발생하지만 20~40대의 비교적 젊은층도 전체 환자의 33%를 차지하는 등 나이를 가리지 않고 찾아오는 질병이다.  그런데 대상포진은 왜 발생하는 것일까? 대상포진은 어린 시절 앓았던 수두 바이러스가 신경 뿌리에 잠복했다가 면역력이 저하될 경우 활성화되면서 신경 뿌리를 공격하는 신경계 질환.. 2024. 9. 6.
대상포진 97%예방한다는 싱그릭스, 직접 맞아봤습니다 대상포진 97%예방한다는 싱그릭스, 직접 맞아봤습니다 한 번 걸리면 극심한 통증을 유발한다는 대상포진을 97.2%까지 예방한다는 싱그릭스 백신을 1차와 2차까지 모두 접종했다.         1차는 2023년 2월 7일 그리고 2차는 2023년 4월 7일에 접종받았다. 비용은 1회에 25만 원씩 2회에 걸쳐 총 50만 원이 소요되었다. 건강보험은 적용되지 않는다.         1차 접종을 받은 다음 날에는 종일 근육통 때문에 힘들었다. 평생 코로나에 걸렸을 때만 한두 번 먹어 본 타이레놀을 두 알씩 두 번이나 먹었다. 잘 때에는 식은땀이 조금 났다.     싱그릭스는 2차까지 접종을 받아야 하며 비용은 1회에 25만원, 2차까지는 모두 50만원이 소요되는 등 고가인 것이 유일한 단점이다.      1차.. 2024. 9.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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